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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도 웨스트햄도 아니다…"MLS 이적 논의 위해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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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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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한 제시 린가드(29)가 어디로 향하게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6일(한국 시간) "린가드는 올여름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타 리그의 관심을 뿌리치고 MLS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린가드는 겨울 월드컵을 앞두고 최고의 목적지를 고민하고 있다. 아직 그의 미래를 결정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수 있는 희망을 북돋기 위해 새로운 행선지를 찾고 있다"라며 "ESPN에 따르면 린가드는 올여름 미국 MLS로 이적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으로 갈 예정이다. MLS 구단들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적 조건을 들어볼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ESPN은 "MLS 두 구단이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획기적인 거래를 할 준비가 되었다"라고 언급했다.
2011년부터 맨유 유니폼을 입은 린가드는 숱한 임대 생활을 지냈다. 가능성은 있지만 맨유 주전으로 올라서기엔 조금씩 모자랐다. 잠재력만 있었을 뿐 확실한 존재감은 아쉬웠다.
그러다 지난 2020-21시즌 웨스트햄에서 선수 생활 터닝포인트를 세웠다. 프리미어리그 16경기 9골 5도움으로 공격 재능이 폭발한 것이다.
그러나 그뿐이었다. 맨유는 린가드를 떠나보내지 않았다. 스쿼드의 안정감을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의 존재감을 다시 줄어들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 등의 합류로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아졌다. 지난 시즌 그는 총 22경기서 2골 1도움에 그쳤고, 프리미어리그 16경기 중 선발 출전은 단 2경기에 그쳤다.
자유계약 신분을 얻은 린가드는 여러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에버턴과 웨스트햄,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세리에A 우승팀인 AC 밀란과 라리가의 바르셀로나도 눈독을 들인 바 있다.
린가드의 목표는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하는 것이다. 그러나 MLS행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익스프레스'는 "린가드가 MLS로 간다면 출전 시간은 보장받을 것이다. 그러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유럽 최고의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보다 린가드를 선택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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