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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 "순위 크게 신경 쓰지 않죠"
댓글 0 조회   230

작성자 : 가비슈포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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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ㅆㅂ 혼자 속편해서 부럽다 부러워 승점 15점차를 날려 먹어서 힘들게 간다 참 ㅉㅉㅉ 팬들은 화나고 속 뒤집혀서 스트레스인데 저렇게 말한다고????진짜 망신이다 망신 오늘마저 지면 5라 1승 5패네 ㅋㅋㅋㅋㅋㅋㅋ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은 올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2위로 밀어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우리카드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이겼다. 현대캐피탈은 승점에서 대한항공을 제쳤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다시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OK금융그룹과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가능하다.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순위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데 선수들은 마음가짐이 좀 남다를 것 같다"고 얘기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적어도 내 입장에선 선수들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이길 바란다.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며 "앞선 경기와 견줘 더 좋은 경기를 보여줘야하고 그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오른손 약지 부상을 당한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지석은 지난 1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원정 경기 2세트 듀스 상황에서 손가락을 다쳤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정지석은)부상 상태가 심한 건 아니다"며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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