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희망 물거품, 론조 볼 결국 시즌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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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23:54
작성자 :
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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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시카고의 희망이 사라졌다. 가드 론조 볼(26)의 시즌아웃이 발표됐다.
시카고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볼의 시즌아웃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21년 8월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해 시카고에 합류한 볼은 지난 시즌 35경기에서 평균 13.0득점 5.4리바운드 5.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뒤 이번 시즌은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재활을 통해 복귀를 노렸지만 시즌 내 복귀가 힘들게 됐다.
시카고 아르투라스 카니소바스 농구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은 “높은 수준의 농구와 관련된 움직임 때 불편함을 느껴 경기력을 발휘하는데 제한이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볼은 2023~2024시즌 완전한 몸 상태로 복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LA레이커스에 지명된 볼은 ‘유리 몸’이라는 오명을 쓸 위기다. 레이커스, 뉴올리언즈를 거쳐 시카고까지 다섯 시즌동안 252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통산 성적도 경기당 평균 11.9점 5.7리바운드 6.2어시스트로 압도적이지 않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68&aid=0000923574
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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