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는 이번시즌 계획한 예산에서 유럽대회로 얻고자 했던 예상 수입을 얻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평년과 같이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기본으로 설정하고 예산을 산정했었습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두 시즌 연속 조별예선에서 탈락하였고, 이는 클럽의 예상 수입에서 2600만 유로의 손실을 입혔습니다.

클럽은 유로파리그에서 이 손실을 만회해야 했습니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결승전에 진출하여 우승을 거머쥐었다면, 이는 챔스 8강 진출(4강 못 감)에 준하는 수입을 안겨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9만여 관중이 운집한 올드 트레포드에서 패배한 것으로 이 모든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시즌 유럽 대회에서 총 7058만 유로의 수입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챔스 4강에 진출했던 18-19시즌의 1억 1730만 유로 수익에 크게 못 미치는 액수입니다. 

(중략 : 유럽대회 조진 스토리)

세르지 솔레 기사

또 레버 당기면 해결 아닌가 ㅋㅋㅋㅋ

데용 나가라면서 난리치면 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