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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를 초월하는 존재감" 무리뉴, 올 시즌 퇴장만 세 번째…리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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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더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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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AS로마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가장 많은 레드카드를 받은 이는 주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다.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크레모나에 위치한 스타디오 조반니 치니에서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24라운드를 치른 로마가 크레모네세에 1-2로 패했다. 

올 시즌 23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크레모네세에 첫 승을 헌납한 로마는 4위 자리를 지역 라이벌 라치오에 내주고 5위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 도중 무리뉴 감독이 퇴장을 당했다.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2분 무리뉴 감독은 마르코 세라 대기심과 거센 말다툼을 벌였다. 

해당 상황을 확인한 주심이 다가와 무리뉴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감정적이긴 했지만 미친 건 아니었다. 내가 그런 행동을 한 건 원인이 있기 때문"이라며 퇴장 판정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무리뉴 감독의 퇴장은 낯선 일이 아니다. 

올 시즌 벌써 세 번째 퇴장이다. 

첫 번째 퇴장은 지난해 9월 열린 7라운드 아탈란타전 때였다. 

후반 12분 로마 공격수 니콜로 차니올로(현 갈라타사라이)가 상대 선수와 경합하다 넘어졌다. 

무리뉴 감독은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자 그라운드로 들어가 거세게 항의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후 15라운드 토리노와의 경기에서도 판정에 불만을 표출하다 퇴장을 당했다.

퇴장 3회는 올 시즌 세리에A 최고 기록이다. 

선수를 포함해도 무리뉴 감독보다 레드카드를 많이 받은 사람은 없다. 

무리뉴 감독에 이어 엠폴리 수비수 세바스티아노 루페르토, 엠폴리 미드필더 장다니엘 아크파 아크프로, 아탈란타 공격수 루이스 무리엘이 두 차례씩 퇴장을 당했다.

무리뉴 감독은 옐로카드도 세 차례 받았다. 

5라운드 우디네세전(0-4), 11라운드 나폴리전(0-1), 23라운드 엘라스베로나전(1-0)에서 경고를 받은 바 있다. 

로마는 무리뉴 감독이 카드를 받은 경기에서의 승률이 높지 않다. 

베로나전만 승리를 거뒀다. 6경기 1승 1무 4패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36&aid=000006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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