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즌 동행" 데 헤아, "대폭 삭감"으로 맨유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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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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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한마음

다비드 데 헤아(32)의 주급이 대폭 삭감된다.
영국 "더 선"은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데 헤아와 주급 25만 파운드(약 3억 9,000만 원)에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기본 주급은 낮아지나, 출전에 따라 추가로 받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계약 기간은 2년 더 늘어날 것으로 여겨진다. 데 헤아는 다음 시즌 전체 경기에서 절반 이상을 뛰어야 설정된 최대 연봉을 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데 헤아는 지난 2011년 여름 이적료 2,500만 유로(약 345억 원)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지난 2019년 9월, 2023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그러면서 주급 37만 5,000 파운드(약 5억 8,740만 원)를 약속받았으며 1년 연장 옵션이 삽입됐다.
기본 계약기간만 고려하면 올 시즌이 마지막이다.
재계약을 논의해야 할 시점이다.
데 헤아는 주급 삭감을 해서라도 맨유에 남고 싶다는 의지였다.
기존 주급에 상당한 삭감이 따르게 됐다.
37만 5,000 파운드로 "맨유 주급킹"이었던 데 헤아는 25만 파운드로 줄게 됐다.
대신 맨유 유니폼을 입고 계속 뛸 수 있게 됐다.
계약 기간이 2년 더 늘어난다.
데 헤아는 맨유에서 12번째 시즌을 보내는 중이다.
지금까지 공식전 524경기에 출전해 566실점과 181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5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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