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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히샬리송·단주마까지...기괴한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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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갓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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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의 스쿼드가 기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지난 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울버햄튼과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토트넘은 승점 45점(14승 3무 9패)에 머무르며 4위 자리를 위협받게 됐다.

직전 셰필드와의 FA컵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한 토트넘은 풀전력을 가동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 이반 페리시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페드로 포로, 벤 데이비스, 클레망 랑글레, 크리스티안 로메로, 프레이저 포스터가 선발로 출전했다.

경기는 토트넘이 주도했다. 

토트넘은 전반전부터 여러 차례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득점이 없었다. 

전반 막판 포로의 프리킥과 후반 초반 손흥민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주도권을 잡았음에도 좀처럼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

결국 기회를 놓친 토트넘은 실점을 했다. 

후반 36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라울 히메네스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포스터가 막아냈으나 흐른 볼을 아다마 트레오레가 다시 오른발 슈팅으로 이어가며 골망을 흔들었고 이는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6일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토트넘의 스쿼드에 의문을 제기했다. 

매체는 “콘테 감독과 토트넘은 스쿼드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데 완전히 실패했다. 케인이 모든 경기에서 90분을 소화하는 가운데 손흥민, 히샬리송, 단주마까지 왼쪽 공격수만 3명이다. 기괴한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3명의 선수 모두 왼쪽이 주포지션이다. 

손흥민은 몇 년 동안 토트넘의 왼쪽 측면 공격을 이끌었고 히샬리송과 단주마 모두 에버턴, 비야레알에서 왼쪽 윙에서 활약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에 와서 어느 포지션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고 단주마는 울버햄튼전에 벤치에 머물렀다.

‘디 애슬래틱’은 이어 “반면 오른쪽은 클루셉스키가 지키면서 루카스 모우라뿐이다. 울버햄튼전에 모우라가 교체로 나선 것도 히샬리송과 단주마가 오른쪽에서는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이라며 스쿼드의 불균형을 지적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70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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